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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수사했던 한동훈, 26일 朴 사저 예방 "MB도 찾아뵐 것"
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2월 5일 오후 대구 수성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 도서 ‘박근혜 회고록’ 출간기념회에 입장하고 있다. 김경록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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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훈, 다음주 박근혜 전 대통령 대구 자택 예방
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2월 5일 오후 대구 수성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 도서 '박근혜 회고록 : 어둠을 지나 미래로1?2' 출간기념회에 입장하고 있다. 김경록 기자 한동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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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회고록, 주요서점마다 분야별 베스트셀러 1위 올라
회고록 북콘서트서 발언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 (대구=연합뉴스) 윤관식 기자 = 박근혜 전 대통령이 5일 오후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'박근혜 회고록 출간기념 저자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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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“정치 떠났지만…국민 보답 위해 어떤 일이든 할 것”
“재임 중 실수는 있었을지라도 대통령으로서 부끄러운 일은 하지 않았기에 떳떳하고 당당할 수 있었다. 국민의 위로와 더불어 저를 견디게 하는 기둥 같은 힘이었다.” 박근혜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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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혈액암 투병' 안성기, 다소 부은 모습…안부 묻자 "괜찮다"
배우 안성기(오른쪽)와 배창호 감독이 14일 서울 마포구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에서 열린 이우석 동아수출공사 회장 회고록 '영화에 살다' 출간 기념회에 참석하고 있다. 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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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봉하 다녀온 추미애 곧 대담집 낸다, 내달 대선출마?
추미애 전 법무장관은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했다. 추도식 직전 자신의 페이스북엔 “그때처럼 검찰 왕국의 수사은폐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”며 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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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짝이 부츠부터 파자마 슈트까지, 미셸 오바마식 ‘파워 드레싱’
지난 6일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‘넷플릭스’에서 미국의 전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(Michelle Obama)의 다큐멘터리, ‘비커밍(Becoming)’이 공개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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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금성 타고르 사진 속 미소년, 추적했더니 ‘마지막황제’ 처남
━ [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] 600회 연재 기념 인터뷰 김명호 교수는 중요한 사료 중 하나인 사진을 통해 역사를 읽으려면 ‘눈이 밝아야 한다’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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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인영 “기소율, 검사 0.1% 국민 40%”…대검 “불만 고소·고발 대부분”
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. 변선구 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8일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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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회창 “공수처 설치 주장한 적 없다” 이해찬 발언 반박
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2017년 8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출간기념회에서 회고록에 담긴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이회창 전 한나라당(자유한국당의 전신) 총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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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건 “여당 출마 검토했지만 권력의지 약했다”
고건 전 국무총리가 지난달 30일 열린 ‘고건 회고록 출간 기념회’에서 인사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고건 전 국무총리가 회고록을 재발간했다. 고 전 총리는 지난 2013년 중앙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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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포럼] 역사를 만드는 용기
이상언 사회2부장“개 세금, 담배 세금, 자동차 세금, 환경 세금…. 선거는 끝났고, 당신은 이제 잘리지 않는다. 이것이 민주주의의 훌륭함이다.” 2002년 독일에서 유행한 패러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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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회창 “문재인 정부, 너무 홍보만 치중ㆍ말 바꾸기로 신뢰감 부족”
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22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‘이회창 회고록’ 출간기념회에서 회고록에 담긴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. 이어진 문재인 정부에 대한 평가 묻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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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패자의 기록' 회고록 낸 이회창, "야당의 역사도 남길 필요 있었다"
현대사에서 대통령에 가장 다가갔으나 대통령이 되지 못했던 인물 2인을 꼽으라면 JP(김종필)와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다. 이 전 총재는 세 번 도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. 199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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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과 추억] 방우영 조선일보 상임고문
올해 1월 미수(米壽, 88세)를 기리는 문집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방우영 조선일보 상임고문. [사진 조선일보·중앙포토]8일 88세로 별세한 일민(逸民) 방우영 조선일보 상임고문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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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P "악연 버리고 용서하려 한다. 국민 여러분 용서해달라"
출판기념회가 10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. [사진 박종근 기자]"머지않아 내 육신마저 버리고 떠나야 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.이제 지난 날의 악연은 깨끗이 잊어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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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상용 고려대 명예교수 출판기념회에 모인 정의화·권노갑·안철수
최상용 고려대 명예교수가 7일 한·일관계와 관련한 자신의 증언을 회고록으로 출간했다.최 교수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 ‘중용의 삶-한일관계에 대한 성찰’이란 제목으로 출판기념회를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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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정호의 사람 풍경] 창립 70년 현암사 조미현 대표
현암사의 연 매출은 40억원 남짓이다. 조미현 대표는 “사업을 키우는 재주는 없다. 작지만 강한 출판사로 남겠다”고 했다. [권혁재 사진전문기자]지난 12일 서울 서교동에 있는 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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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자기 들고 간송 선생 찾은 게 어제 같은데 …
“다들 서화, 화려한 청자나 흠없는 도자기를 찾았지만 내 눈길을 끈 것은 심심한 듯한 조선백자, 그 중에서도 어딘가 결함있는 것들이었다”며 홍기대(92) 옹은 해주백자를 꺼내들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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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재인, 내달 대선 회고록 … 차기 구상도 담아
문재인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다음 달 중 대선 패배 1년을 돌아보는 내용의 책을 낸다. 문 의원실은 22일 “문 의원이 지난 대선에 대한 성찰을 통해 본 다음 대선과 대한민국의 희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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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뛰고 넘어지며' 언론인 외길 52년 "가장 기억 남는 기사는 미담 기사"
60~80년대 한국 정치사 한복판에서 뛰었던 심상기 회장. “회고록은 나의 삶을 반추하기 위해서가 아니라, 격동의 시대를 재조명하기 위해 썼다”고 말했다. [사진 서울문화사] 심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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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시 “위험지역 파병 결정할 때 가장 고뇌”
28일 서울 장충동 빈얀트리클럽에서 열린 『결정의 순간』 출판기념회에서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(왼쪽)이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과 환담하고 있다. [사진=풍산그룹 제공] 재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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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6·25 임진강전투 영국군 희생 잊어선 안 돼”
백선엽 장군(오른쪽)이 새먼(왼쪽)이 펴낸 『마지막 한발』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. 새먼이 들고 있는 책은 백 장군의 회고록 『군과 나』이다. [김성룡 기자]6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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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임도경이 만난 사람] “노무현·이회창 정치 데뷔시킨 것 내 인생에서 큰 실수”
■ 내가 인간이 되라고 했는데… “昌은 흉측한 사람” ■ “‘독재자 딸 안 된다’는 신념으로 MB 밀었다” ■ MB에게 “한반도 대운하 무리하게 추진하지 말라” ■ ‘하나회’ 척